자존감 높은사람 특징 을 통해 자존감 높은 사람 아우라 나오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키도 작고, 몸매도 별로여도 이상하게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말 필터’에서 나오는 빛입니다.
자존감 높은사람 특징
나는 왜 자존감이 낮을까요? 어떻게 하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을까요? 또 얼마나 자존감이 높아야 아우라가 생길까요?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면 그들의 특징부터 이해해보아야 합니다. 자존감 높은사람 특징 알려드릴게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본인과 어떻게 다른지 한번 비교해보세요.
1. 자존감에 집착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자존감이라는 것에 집착하는지 안 하는 지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평소 본인이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고 고민을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존감에 대해 검색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존감’이라는 단어에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으므로 이러한 것에 크게 연연해 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과가 엉터리로 나오는 자존감 테스트가 있다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이 테스트를 통해서 자존감이 높다고 나왔다면 엄청 좋아할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 본인의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테스트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며 계속 고민하겠죠.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이 테스트를 통해서 자존감이 낮다고 나와도 크게 동요되지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 ‘아! 내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구나. 그럴 수도 있지 뭐’라고 하며 넘어갈 것입니다.
2. 의존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남에게 의존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의 판단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남에게 의존하는 것이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를 믿고있기 때문에 남에게 의존하는 일이 적습니다. 참고로 의존을 넘어 연인에게 집착하는 성격의 사람은 자존감이 낮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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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객관적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만의 ‘삐딱선 필터’가 있다는 점입니다. 친구가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 필터를 통과하면서 말이 삐딱하게 변하여 이상하게 알아듣고 혼자 오해를 하곤 하죠. 자존감이 낮을수록 필터의 기능이 점점 높아집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이러한 필터가 없어서 타인이 한 이야기를 오해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잘 알아듣죠. 오히려 ‘좋은 말 필터’가 있으므로 상대방이 한 이야기를 좀 더 좋게 알아듣고 받아들이는 특징도 있습니다.
4. 타인과의 협력을 좋아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타인의 의견이나 비판에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협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불쾌하게 여기기 때문이죠. 또한, 위에서 언급한 ‘삐딱선 필터’ 때문에 상대방의 비판을 더욱 크게 알아듣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본인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견이나 비판에 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죠. 타인과의 협력이 단순히 업무를 해결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을 성장시키는 동력까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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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약점을 인정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약점은 가지고 있죠. 대부분 사람은 본인의 약점을 감추려고만 하며 약점을 들켰을 때 발끈하며 화를 내게 됩니다. 본인의 약점을 들키면 공격당할까 봐 두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약점을 들키더라도 발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의 약점을 인정하며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하죠. 또한, 약점을 감추려고만 하기보다는 다른 장점들을 통해 극복하려고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에게 공격을 당한다고 할지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약점을 들킨다고 하더라도 공격당할 두려움이 적은 것이죠.
6. 안정적이다.
작은 달걀은 조그만 모래가 닿기만 해도 부서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바위라면 커다란 돌멩이가 부딪혀도 부서지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달걀 같습니다. 작은 스트레스만 있어도 쉽게 흔들리며 불안해하죠.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큰 바위 같습니다. 웬만큼 큰일이 아니고서야 흔들림이 없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이 생겼을 경우 흔들려서 우왕좌왕하기 보다는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지 없는지부터 파악을 합니다. 혼자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죠. 평소 본인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참고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본인이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일임에도 고집을 부리며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무리
자존감 높은 사람 아우라. 제가 생각하기에 이 아우라는 ‘좋은 말 필터’에서 나오는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필터는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터를 통해 남들의 행동과 말을 좋게 알아듣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러한 필터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이 필터가 가장 큰 자존감 높은사람 특징 입니다.당신도 이러한 필터가 생기도록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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