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포진 걸리는 이유? 신경절에 숨어있는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대상 포진 걸리는 이유는 면역세포들이 무서워 신경절에 숨어있던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재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쯤 약해졌으면 다시 활성화될 수 있겠다 싶어 나타나는 것이죠.


대상 포진 걸리는 이유

대상 포진이란 몸의 한쪽 피부에 통증과 발진이 생기는 바이러스 질환을 의미해요.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라고 불리는 이 바이러스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을 피해서 신경절에 잠복해있는데 어릴 때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맞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경절에 잠복해있을 때에는 아무런 증상도 일으키지 않지만, 면역력이 감소하면 재활성화가 되어 슬금슬금 다시 움직이게 됩니다. 이때 신경절에 잠복해있었기 때문에 신경을 타고 피부로 올라오게 되는데 올라오면서 피부와 신경을 공격하고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대상 포진에 걸리는 이유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보다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의 사진




대상 포진 증상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는 신경절에 숨어있기 때문에 신경을 따라 띠 모양의 물집과 발진을 일으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척추를 중심으로 몸의 한쪽에 통증과 발진이 생기며 특히 얼굴, 몸통, 엉덩이에 발생하게 됩니다.

  • -대상 포진 전조증상(피부발진 4~5일 전)
    감기에 걸린 것과 같은 증상으로 두통, 발열,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 -피부 발진
    띠 모양의 발진이 생깁니다.
  • -12~24시간
    발진 부분에 물집이 형성됩니다.
  • -72시간
    물집이 터지고 고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 -7~10일
    발진과 물집이 생긴 부분에 딱지를 형성하게 됩니다.



대상 포진에 잘 걸리는 사람은?

통계상 3명 중 1명은 한 번쯤 대상 포진에 걸리게 됩니다. 나이별 비율은 50~69세는 46.6%로 가장 높고 70세 이상은 26.2% 그리고 20~49세는 24.8%를 차지하고 있죠.

  • 50~69세 -> 46.6%
  • 70세 이상 -> 26.2%
  • 20~49세 -> 24.8%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1.6배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상 포진의 환자 대부분이 60대 이상이었으나 20~30대의 젊은 대상 포진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환절기나 명절을 지난 이후에 대상 포진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 기준으로 대상 포진 환자는 48만 명이었던 반면에 2018년에는 75만 명으로 8년사에 약 50%나 증가하였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대상 포진 치료

대상 포진을 치료하는 방법은 딱 한 가지 바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항바이러스제는 발진이 발생하고 72시간 이내에 투여를 시작해야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보통 7일 정도 복용하며 감염 기간과 통증을 감소시켜줍니다. 대상 포진을 버려두면 극심한 신경통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므로 꼭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대상 포진에 의한 통증은 분만 통보다 심하다고 합니다. 바늘로 찌르는 것과 같고 바람만 불어도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있죠. 대상 포진은 3명당 1명이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진다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 포진은 72시간 이내에 약을 투여해야 효과가 좋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주변 사람이 대상 포진에 걸렸을 경우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방문에서 약을 먹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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